Open Book.
펼쳐진 책, 펴놓인 책, 계시
개념(의미)
예언/성취
구약 예언과 초림 성취
신약 예언
구약에는 펼쳐진 두루마리(겔 2:9~10), 신약에는 펴 놓인 책(계 10:1~2)으로 표현되어 있다.
펴놓인 책이란 성경의 예언대로 나타난 실체를 증거하는 말씀이다.
비유와 비사로 감추어둔 예언 속의 인물과 사건은 정한 때가 되면 이 땅에 실상으로 나타난다(합 2:2~3).
이때는 비유로 감추어둔 말씀의 뜻이 풀리고 봉한 책의 내용이 해석되어 나온다.
열린 책의 말씀을 '계시(啓示[1])' 라고 한다(시 119:130).
모든 묵시는 봉한 책의 말이 되었지만(사 29:11~13) 정한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(합 2:2~3).
인자가 펼쳐진 두루마리를 받아먹고 패역한 이스라엘 족속에게 기록된 애가(哀歌[2])와 애곡(哀哭[3])과 재앙(災殃[4])의 말을 전할 것이 예언되어 있다(겔 2:8~3:3).
구약 선지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초림 때 인자이신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졌다(마 15:24, 마 11:27).
신약 예언에 하늘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이 있다(계 5:1).
마지막 일곱째 인을 떼므로 책이 열린다(계 8:1).
힘센 다른 천사가 펴 놓인 작은 책을 가지고 오는 것이 예언되어 있다(계 10:1~2).
펴 놓인 작은 책을 천사로부터 요한이 받아먹고 다시 전하게 될 것이 예언되어 있다(계 10:8~11).
啓: 열 계, 示: 보일 시 ↩
哀: 슬플 애, 歌: 노래 가 ↩
哀: 슬플 애, 哭: 소리 내어 울 곡 ↩
災: 재앙 재, 殃: 재앙 앙 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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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투더 BC
마13:432023.08.13조회수 3,727